△ AI와 융합한 보안 솔루션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이재원, 김한철)가 '2025 Emerging AI+X TOP 100’으로 선정됐다.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관하는 'Emerging AI+X TOP 100'은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이머징(Emerging)과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X)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100 대 기업을 의미한다. AIIA는 매년 성장성, 혁신성 등을 기준으로 기술과 사업의 미래가치가 있는 유망한 AI 기업을 선정하여 발표한다.
슈프리마는 AI 기반 생체인증, 지능형 영상분석 등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통합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알고리즘을 지문인식, 얼굴인증, 영상관제, 행동분석 등의 기술에 적용했고, 20여년 간 쌓아온 생체인증 및 출입보안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딥러닝 AI 기술을 고도화했다. 또한, 에지(Edge) 단에서 AI 알고리즘을 안정적으로 구동시키기 위해 업계 최초로 NPU(신경망처리장치)를 도입하고, 혁신적인 AI 엔진 경량화 기술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스테이션 3(BioStation 3), 바이오스테이션 2a(BioStation 2a) 등의 고성능 온디바이스(On-Device) AI로 생체인증 기반 출입통제 솔루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AI 기반 출입통제와 지능형 영상관제를 통합한 바이오스타2 VMS(BioStar 2 VMS)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온디바이스 AI 모듈인 큐-비전 프로(Q-Vision Pro)는 AI 기반 얼굴 인식과 행동 분석 기술을 결합해 CES 2025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는 ATM과 같은 독립형 기기에 설치할 수 있으며, 안면인식 및 행동 분석을 통해 총기소지, 보이스피싱, 비인가 접근, 배회 등의 의심스러운 행동을 탐지해 잠재적인 금융 범죄를 예측하고, 불법 거래를 차단함으로써 고객과 은행의 자산을 보호한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이처럼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슈프리마가 AI 기술을 융합한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AI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를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공하며, 고객과 사회의 안전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