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식 전문기업인 슈프리마 (대표 문영수, 송봉섭 www.supremainc.com KOSDAQ 236200)는 일산 킨텍스에서 6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SECON 2019에서 자사의 최신 근태관리 솔루션과 얼굴인식시스템 라인업을 공개하고 국내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슈프리마는 국내 근태관리시장의 화두인 주52시간근무제 및 유연근무제에 특화된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 (BioStar 2 Flextime)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바이오스타 2 플렉스타임은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필수적인 기능인 근무시간관리, 다양한 유연근무설정, 연장근로 신청 및 결재 그리고 모바일을 통한 개인별 근태조회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최고의 바이오인식기술을 활용하여 정확한 출퇴근 관리로 부정 인증을 방지할 수 있으며 출입통제, 영상관제와 통합기능과 ERP, 그룹웨어와 연동을 제공한다.
또한, 동사는 SECON 2019를 통해 차세대 얼굴인식 단말기 FaceLit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얼굴인식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된 FaceLite는 세계 최고 수준의 얼굴인식 성능을 보장하는 동시에 컴팩트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다.
슈프리마 문영수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비접촉식 바이오인식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FaceLite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향상된 인증성능을 제공하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된 제품으로 프리미엄 제품인 FaceStation 2와 함께 얼굴인식기술의 대중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망하였다.
그는 또한 “한국형 근태관리시스템인 플렉스타임 역시 주52시간근무제에 완벽하게 대응하는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솔루션으로 근태관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자사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국내근태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슈프리마는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오피스, 병원, 건설현장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되는 솔루션을 직접 시연 할 수 있는 체험존을 구성했으며, 조달사업에 특화된 공공기관 홍보관을 별도로 마련하여 NEP, GS, EPC인증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