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보안잡지 A&S International 주관 ‘시큐리티 50’에 선정
- 50대 보안회사 중 바이오인식 전문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
- 하니웰, 보쉬, 한화테크윈 등 글로벌 보안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송봉섭, www.supremainc.com, KOSDAQ 236200)가
글로벌 보안잡지인 A&S International이 주관하는 글로벌 50대 시큐리티 기업(Security 50)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Security 50’은 글로벌 보안 제조사의 매출액을 기반으로 출입통제, 영상감시, 알람 등 물리적 보안 분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상위 50개의 업체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기업 참여를 통해 이뤄지는 일반적인 보고서와 달리, Security 50는 공시 및 공개 자료를 통해 성장률과 지속가능성/안정성 등을 고려한 재무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업계 내에서 가장 공신력이 높은 보안 업체 랭킹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올해는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한국 등 15개국 50개 업체가 선정되었으며, 이 중 12%가 출입통제 분야의 업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슈프리마는 바이오인식 전문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시큐리티 50’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하니웰(Honeywell), 보쉬(Bosch), 한화테크윈 등 굴지의 글로벌 보안 기업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명실공히 바이오인식 리딩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
슈프리마의 송봉섭 대표는 “이번 수상에서 슈프리마가 유일한 바이오인식 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며 “슈프리마는, 현재 약 10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고 년간 20% 이상 급성장 중인 바이오인식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서 향후 모바일 인증, 핀테크, 크레덴셜 관리 등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