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인식 전문기업 슈프리마(대표 송봉섭, www.supremainc.com, KOSDAQ 236200)가 국제 보안 업계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된 제 17회 ‘Detektor International Award’ 출입통제 부문에서 자사의 BioEntry W2가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11월 16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Sectech 2016 행사와 함께 열렸으며 총 12개의 제품이 출입통제, 알람, 감시카메라 부문에서 선정되었다.
슈프리마는 출입통제 부문에서 자사의 BioEntry W2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옥외 형 지문인식 출입통제 단말기로 혁신 공로상(The Innovativ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BioEntry W2는 슈프리마 차세대 생체인식 기술 및 보안 플랫폼이 탑재된 견고한 지문인식 단말기로 Quad-core CPU가 지원되어 초당 150,000 지문을 매칭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를 제공한다. 또한BioEntry W2에 적용된 LFD(위조지문방지감지) 기술은 매우 강력한 보안기능으로 어떤 위조지문의 속임수도 방지할 수 있다.
BioEntry W2는 멀티 RFID를 동시에 지원하여 EM/HID Prox/MIFARE/iCLASS/DESFire/FeliCA 등 다양한 카드를 읽을 수 있으며 IP67인증의 방수방진 구조와 IK08의 반달프루프(vandal proof) 구조를 채택, 옥외 설치환경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
Detektor International Award에 대하여
EU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물리적 보안 매체 중 하나 인 Detektor International에서 주관하는 Detektor International Award (DI Award)는 보안 기술 분야의 연구 및 개발을 장려한다. 이 상은 보안 업계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 부문은 출입통제, 영상감시, 알람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www.detektor.com/international/en/awards.asp)에서 참고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