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슈프리마는 창립 21주년을 맞이하여 전 직원에게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선물했다.
바이오인식 및 출입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가 창립기념일인 5월 4일 전 직원에게 아이패드 에어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4일 창립 21주년 기념 온라인 행사를 진행하며 슈프리마, 슈프리마아이디, 슈프리마에이치큐 직원 총 258명에게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선물했다.
또한 창립 21주년을 맞아 청년층의 근로 의욕을 증진시키기 위한 복지제도도 신설했다. 회사 인근 지역으로 이사 시, 일시금 100만원과 월 지원금 30만원을 2년간 지급(총 820만원)하여 생활 안정을 돕는 제도를 도입했고 1인 1실 기숙사를 하반기 제공할 목적으로 분당 정자동 사옥 인근 다섯 개 오피스텔을 확보했다.
슈프리마는 올해부터 대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에게 학자금을 학기당 400만원 한도로 실비 지원하기 시작하며, 이미 2017년부터 금요일은 반일만 일하는 주 4.5일제를 도입하여, 직원들의 워라벨을 존중하고 재충전을 도왔다.
슈프리마 그룹 이재원 회장은 “그 동안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뜻을 담아 전 직원 대상 선물을 지급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 낙담하는 청년층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기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젊은 임직원과 대학생 자녀를 둔 직원을 위한 복지를 신설했다. 현실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고 본인의 꿈을 향해 커리어를 쌓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